함평군 공직자, 농번기 농촌 일손 돕기 구슬땀

전남희망신문 승인 2024.06.04 15:06 의견 0


함평군청 공직자들이 농번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를 위해 일손 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함평군에 따르면 마늘·양파 수확이 집중되는 5~6월을 일손 돕기 중점 추진 기간으로 정하고, 고령농, 영세농, 장애농 등이며, 사회적 취약계층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지원한다.

또, 일손 돕기 알선 창구 운영을 통해 필요 농가가 읍·면 사무소에 접수하면 군청 및 유관기관 등을 연결해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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