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제35회 전남 생활체육 대축전 입장식 ‘최우수상’

전남희망신문 승인 2023.10.27 14:17 의견 0


제35회 전라남도 생활체육 대축전이 지난 24일부터 3일간 순천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를 참가한 함평군은 22개 시·군 입장 퍼레이드에서 나산실용예술중학교 취타대 악기 연주단을 선두로 2023 대한민국 국향대전 ‘나를 위한 행복 여행 in’ 홍보를 펼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군은 18개 종목 306명이(선수 186명 임원 120명) 참가해 파크골프, 탁구 2위, 씨름, 산악 등에서 3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특히, 올해 처음 진행된 ‘제1회 시·군 어울림 한마당’에서는 인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박종희 체육회장은 “이번 생활체육 대축전 입장식 최우수상 수상은 그동안 함평군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통한 동호인들의 참여 의지를 전남도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보여준 데 의미가 크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함평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체계를 구축해 군민들이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미래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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