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서(서장 윤창기)는 지난 4일 함평초등학교·녹색어머니회·함평군청 등 유관기관 합동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內 주정차 전면금지’에 따른 통학 차량 등 불편 발생 학교 앞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전면 폐지 및 주·정차 전면 금지”로 발생한 통학차량 불편 해소, 통학 차량 시간대별 주·정차 허용구간 선정, 포켓 차로 확보 및 회전교차로 등 시설개선과 병행하여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활동 강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 수렴을 했다.

윤창기 서장은 “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 內 ‘주정차 전면 금지’로 통학 차량 불편과 어린이사고 위험 등 고조되어 지자체 등 유관 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한 회전교차로 신설 등 시설개선으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희망신문 전남희망신문 jhnews21@hanmail.net 전남희망신문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전남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