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석 장성군수, 지자체 혁신 리더로 우뚝 서다!
2015 한국의 최고경영인상 리더십경영부문 수상…획기적인 지역발전 공로 인정
전남희망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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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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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유두석 군수는 지난 15일 밀리니엄 서울힐튼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5 한국의 최고경영인상’시상식에서 공공기관 리더십경영 부문에서 최고경영인상을 수상했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와 산업통상지원부, 고용노동부가 후원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올 한해 탁월한 경영 능력과 차별화된 경영마인드를 발휘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낸 최고경영인을 선정․발표했다.
이에 유두석 군수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획기적인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옐로우시티(Yellow-City)라는 전국 지자체 최초의 컬러 마케팅이 수상에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옐로우시티는 지역 곳곳을 노란 꽃으로 디자인해 식물과 인간이 공존하는 자연친화도시, 아름다운 경관을 지닌 활기찬 도농복합도시를 만들고자 하는 유 군수의 신선한 발상에서 비롯됐다.
아울러 일방적인 관 주도에서 탈피해 민‧관 거버넌스를 이뤄 지역민과 함께 하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됐다.
특히 열악한 지방재정으로는 지역발전을 이루는 데 한계가 있는 만큼 각종 국도비 확보를 위해 당선자 시절부터 직접 발로 뛰어 좋은 성과를 냈다. 주민숙원사업이던 장성읍 오거리 회전교차로 설치를 위한 사업비 전액을 지원받았으며, 올해 그린벨트 내 주민들을 위한 각종 지원사업 추진에 주어지는 국비를 전남에서 가장 많이 확보하는 등 민선 6기가 1년이 지난 시점에서 거둬들인 국비만 약 200억에 달한다.
현장 중심의 실용행정 추진을 위한 우문현답(우리의 문제는 현장에 답이 있다) 행정도 눈에 뛴다.
유 군수는 주민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펼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이에 맞는 정책을 수립해 왔다.
유두석 군수는 “이번 수상은 모두가 행복한 옐로우시티 조성을 위해 적극 참여해 준 군민과 7백여 공직자의 협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지금이 장성의 획기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는 골든타임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하는 매력 있는 장성’을 만들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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