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는 오는 3월 11일 제1회 전국동시 조합장선거 약 2개월을 앞두고 농·축·임업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함평 지역발전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관내 농협, 축협, 산림조합 조합장 출마(재출마) 예정 후보자를 대상으로 군민들의 알권리와 후보자 검증을 위해 학력과 경력, 출마의 변, 공약 및 조합 운영 발전방향, 기타 등에 대해 서면 질의를 실시했다.
질문은 동일한 내용이었으며, 질의에 답한 출마 예정 후보자들에 대해서만 게재했다.(가,나,다 순).(편집자 주)외부 원고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안성호 월야농협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 안성호(40)
◆ 학력 및 경력
△ 월야고등학교졸업
△ 조선대학교이공대학졸업
▲ (사)한국농업경영인월야면지회 사무국장(전)
▲ 월야농협 감사(전)
▲ 서진영농조합 법인대표이사(현)
◆ 출마의 변
존경하는 월야농협 조합원 여러분!
말에는 거짓이 없어야하며 한번 뱉으면 그 말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것과 사실은 정확히 전달 돼야 합니다.
현재 우리 월야농협은 뿌리 채 흔들리고 있습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잡곡에 대한 엄청난 경영 실수를 그 누구도 책임 있는 자세를 보이지 않고 있으며 자기자본의 절반이 넘는 손실이 바로 눈앞에 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있습니다.
그럼 우리 조합원들이 그 경영실수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까요?
이제는 조합원 여러분께서 진심을 가지고 바른 방향으로 일할 일꾼을 뽑는 축제의 장이 되어야합니다.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최선을 다하며 지금 현재 농업농촌의 현실을 직시하고 우리 월야농협의 조합원이 바라고 희망하는 올바른 농협, 우리조합원의 권익이 우선 되는 농협을 만들겠다는 각오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공약 및 조합운영 발전방향
첫째, 투명경영이 이루어 질수 있도록 올바른 방향을 반듯이 제시 하겠습니다. 재무건전성에 노력하는 것은 뼈를 깎는 아픔을 감내해야 하겠습니다.
둘째, 재고과잉 문제의 해결을 위해 특별 전담부서를 둬서 사업을 추진할 때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경제사업의 세분화와 추진력이 그 어느 때 보다 강하게 요구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셋째, 수익성 재고에 노력하며 농협 진단평가를 통해 개선을 강구해야 합니다.
넷째, 평 조합원님들의 목소리를 크게 듣겠습니다. 현재 우리 월야농협 조합원님의 따가운 시선을 토대로 이제는 정말 투명한 경영이 무엇인지, 청렴한 경영이 무엇인지 실천에 옮겨야 할 때 입니다.
특히 우리 월야농협의 최고의 과제인 잡곡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서는 공정하고 투명하게 처리할 수 있고 책임감이 강한 깨끗한 후보가 당선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농협의 주인인 조합원을 속이는 거짓은 없어져야 하겠습니다. 누구든지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을 보일 수 있겠으나 바른 방향의 노력이 필요하겠습니다.
진정 올바른 경영의 방향제시를 통해 이 난관을 극복해야겠습니다.
전창희 월야농협 예비 후보자 출마의 변
■ 전창희(57)
◆ 학력 및 경력
△ 광주상업고등학교졸업
△ 광주대학교경제학과졸업
▲ 지역농협 33년4개월 근무
▲ 지역농협 전무 상무 과장 13년 역임
◆ 출마의변
저는 33년을 관내 지역농협인 월야,해보,함평,신광지역의 직원으로 전무, 상무, 과장직을 두루 거치며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농협 경영능력을 갖춘 전문가로 준비하고 노력하며 생활하여 왔습니다.
지역농협 경영능력 전문가로서 저의 삶의 터전인 농협을 퇴직하며 직원 생활 때 못 다한 일들을 마지막 월야농협에 봉사자로서 더 많은 일을 하고 싶은 생각이며 또한 현재 안고 있는 농산물가격 하락으로 인한 재고과잉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고민해왔기 때문입니다.
특히 월야농협에 근무하면서 월야농협 하나로 마트와 한우전문식당을 현장에서 직원과 함께 직접 발로 뛰며 사업이 성장 할 수 있도록 업무를 추진하였으며 전국농협마트 100대 마트 선정과 점장으로서 경영능력을 갖춘 보직공모 전국1위 달성, 농협중앙회 마트객원컨설턴트 활동과 마트사업 성공사례발표 등을 통해 인정받은 바도 있습니다.
◆ 공약 및 조합운영발전방향
월야는 광주경계 근교지역으로서 사업추진 접근성과 이용성이 편리한 지역으로 저는 경제사업인 판매, 마트 ,구매 ,가공 사업에 역점을 두어 현재 소유하고 있는 고정자산 불용 시설물을 재점검 사업추진에 반영할 생각입니다.
몇 년 전부터 농업이 식품생산으로까지 확대 되어 6차 산업이라는 말이 회자되어 왔습니다.
저는 이런 사업들을 하기위해 관행적인 사업행태를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월야농협에 맞는 맞춤형 경제사업 로드맵 사업모델을 만들어 추진 농협의 당면한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ww
월야농협은 설립 이래 최대 경영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이 위기를 이겨내려면 누군가는 희생하는 심정으로 사업을 추진할 때 우리농협이 회생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첫 번째, 전 조합원의 주인의식고취를 위한 교육지원사업인 농산물생산지도비와 교육비지원 조합원 복지사업의 지원 세부계획을 세워 운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현재 안고 있는 농산물 판매사업과(APC 사업포함) 가공 사업을 병행 연계사업으로 추진하겠습니다.
그 예로 가공사업인 콩 관련 제조식품업을 추진하여 수익 창출하는데 기여할 생각입니다.
세 번째, 우리농협의 효자사업인 마트사업과 한우전문식당이용업을 환경개선과 리모델 확장하여 샵인샵 로컬푸드 매장으로 빛그린 산단 입주민과 도시민이 찾아오는 물품의 구색갖춘 미래지향적인 전문 매장으로 만들겠습니다.
네 번째, 농협직원 전문 인력 양성과 지역조합원 고용창출 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그리고 월야농협의 위기사항을 기회로 생각하고 수익과 관련 사업은 어떤 일이든 주저하지 않고 추진 조합원과 소통 의견 수렴하여 고부가가치 수익을 창출하는데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 기타
월야농협 조합원들은 농협경영능력 전문가를 원하며 기대 합니다. 조합장은 복잡하고 어려운 금융시장을 알아야 하고 농산물유통시장 까지도 잘 알아야 하는 관리자이어야 하기 때문에 제가 농협근무경험을 살려 현안 문제들을 추진 해결하는 적임자라 생각합니다.
이번 조합장 동시선거에서 농협경영전문가 직원 출신을 당선시켜주신다면 저는 조직원과 조합원의 의견을 더욱 깊게 새겨들으며 조직의 화합과 소통 상생하는 리더로서 투명하고 정직한 경영으로 신뢰와 정도경영을 바탕으로 최선을 다할 때 월야농협 조합원의 권익과 농협의 미래는 더욱 밝아 질 것이라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옥부호 함평농협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 옥부호(52)
◆ 학력 및 경력
△함평북초등학교 졸업
△광주고등학교 졸업
△광주대학교 산업대학원 경제금융학과(경영학사) 졸업
▲ 함평농업협동조합장 2선
▲ 농협 대학교 명예교수
▲ 전남도의회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
◆ 출마의 변
새로운 함평농협으로 재도약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 왔던 조합장의 경험과 전라남도의회의원의 경력을 십분 발휘하여 농민이 잘 살고, 농협이 탄탄해지고, 부자 되는 농촌을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판매사업의 활성화입니다. 농업인 여러분이 생산한 농산물을 농협에서 책임지고 판매 해 드리겠습니다.
둘째, 하나로 마트 활성화입니다. 현재 하나로 마트의 환경을 개선하고, 물건 값의 현실화를 통해 좋은 상품을 싸게 공급하는 하나로 마트로 육성하겠습니다.
셋째, 농약, 비료 등 농용자재 가격을 현실화하여 조합원 여러분께서 농협을 전이용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조합원 여러분!
이러한 일들을 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경험과 투명하고 공정한 경영만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저 옥부호는 2선 조합장의 경험과 전남도의회 의정 활동을 바탕으로 조합원을 위한 농협을 기필코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성섭 함평농협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 천성섭(60)
◆ 학력 및 경력
△ 함평초등학교 졸업
△ 학다리 중학교 졸업
▲ 주민자치회장 역임
▲ 함평농협근무(1992년~2014년)
◆ 출마의 변
세계 각국과 FTA 무역 개방으로 수입 농산물로 농촌 농민이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이런 때 일수록 함평농협이 농민조합원님의 실익을 우선하는 농협, 조합원님의 권익을 우선하는 농협경영을 해야 합니다.
조합원님의 피부에 와 닿는 작은 것부터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공약 및 조합 운영 발전 방향
벼 공동 육묘장 운영, 영농 자재 가격 현실화, 조합원 자녀 장학금 현실화, 조합원 건강 검진 확대, 농산물 판매 활성화 등을 실천하겠습니다.
그리고 투명한 윤리경영, 정직하고 신뢰받는 경영, 농협사업 분야별 발전 협의체 구성, 안정적인 조합경영 재무구조 건전화 기반 구축, 조합원님의 뜻을 존중하고 실천하는 농협, 경제사업 중심 업무 추진으로 조합원 실익 증진 도모하겠습니다.
◆ 기타
저는 60평생을 믿음, 신뢰, 정직으로 살아왔습니다. 조합원님의 뜻에 어긋남이 없이 뜨거운 열정으로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가 밝았습니다. 차가운 날씨에 건강하시고 조합원님의 가정에 축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양문오 천지농협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 양문오(52)
◆ 학력 및 경력
△ 목포과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천지농협 감사
▲ (사)한국농업경영인 함평군연합회 10대회장
▲ 학교면 번영회 부회장
◆ 출마의 변
학교농협과 천지농협 이·감사를 20여년 하는 동안 농협이 조합원을 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들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기여를 하였으나 직책의 한계 상 도움을 주지 못한 것들에 대한 아쉬움이 있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천지농협은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판매에 미흡합니다.
제가 조합장이 된다면 첫째, 원로조합원님들의 애로사항인 벼 육묘를 현재보다 더 저렴하게 공급하고 병·해충 방제는 무인헬기와 방제기를 활용하여 제때에 방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찰벼 10만 가마 계약재배를 실시하여 조합원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겠으며 겨울철소득을 높이기 위하여 쌀보리 5만 가마 계약재배를 실시하여 벼농사영농비를 충당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대의원수를 100여명까지 늘려서 조합원과 농협이 원활할 소통이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직원이 각 영농회 출장을 나가서 조합원과 상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넷째, 구매사업은 전화만 주시면 농약, 비료는 물론 모든 농자재를 3시간 안에 가정까지 배달해 드리겠으며 조합원이 생산한 농산물도 RPC와 이웃농협을 활용하며 판매해드리겠습니다.
농협에 진정한 주인은 조합원입니다. 농협을 전이용하면 조합원에게도 크게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저는 어려서부터 농사일을 하면서 입에서 쓴 내가 나도록 일도 하였고 농사일이 그 무엇보다 어렵다는 것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역단체장과 농협임원생활을 여러 해하면서 천지농협현실도 잘 알고 있습니다.
제가 조합장에 당선되면 교육지원 사업비는 현실에 맞게 100% 활용하고 이용고배당과 환원사업도 대폭 증액하여 조합원에게 보답하겠습니다.
직원 출신 조합장보다는 업무에서는 다소 부족하더라도 조합원의 어려운 현실이 바로 저의 현실입니다.
조합원들이 농협을 이용하면서 애로사항이 없도록 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천지농협조합원님 저에게 힘을 주십시오.
이화동 천지농협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 이화동(58)
◆ 학력 및 경력
△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광주 지방법원 소년심판 자원보호자 역임
▲ 엄다면 번영회 회장 역임
▲ 함평군의회 의원 제 6대 부의장 역임
▲ 전남석재 대표(현)
◆ 출마의 변
존경하는 함평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천지농협 조합장 후보로 출마한 이화동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이곳 함평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면서, 지역의 문제에도 소신껏 도움 드리면서 관여해왔고, 작게나마 지역 모임을 운영하면서 주변 분들의 지지로 군의원도 역임했습니다. 지역민들의 고충을 발로 뛰면서 해결하고 개선하고자 끊임없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제게 삶의 터전이 되어준 우리 지역에 더욱더 적극적인 봉사를 하고자 이번 천지농협 조합장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점이 아직 많습니다. 하지만, 조합원들의 믿음과, 제가 뛸 수 있는 자리를 주신다면 하나의 말보다 한 번의 행동으로, 위기에 처한 우리 농협을 지키고, 조합원들에게 최고의 혜택과 수익을 책임지고 안겨드리는 함평 최고의 농협을 만들겠습니다.
◆ 공약 및 조합 운영 발전 방향
제가 조합장이 되면, 경제사업 위주의 경영을 토대로 조합원에 실익이 돌아갈 수 있는 조합을 만들 것입니다.
첫째, 양파 작업의 기계화 도입을 추진하여, 더 이상 밭에서 시간낭비, 힘든 노동을 줄이고, 수작업에서 탈피하여, 조합원 여러분께 확실한 수익을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지역 조합원들의 노후를 책임지겠습니다. 조합원들이 나이가 들면 치료나 요양을 받기 위해 한평생 살던 터전을 떠나야 하는데, 저는 요양복지사업을 추진하여, 나이가 들어 여력이 없어도, 함께 고생했던 조합원들이 한데 모여 지낼 수 있는 전문 요양시설을 마련하여, 더 이상 조합원들이 갈 곳이 없거나, 고향을 떠나는 일이 없도록 만들겠습니다.
셋째, 투명 경영으로 조합원 중심의 농협을 육성하도록 하겠습니다. 농협은 조합원이 우선이 되어야 합니다.
요즘에는 복잡해진 농산물 유통과 가격 경쟁에 기존 농협 체제만으로는 살아남기가 힘들게 되었습니다.
더욱이 농업 개방이 확대되면서 농촌의 어려움은 더 커졌습니다. 저는 지역 실정에 맞는 농협으로 우리 천지농협을 이끌 것이며, 부단한 자세와 노력으로 매일매일 새롭게 임하겠습니다.
◆ 기타
저는 이곳에 삶의 터전을 이루게 해준 함평에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지역민들과 함께 잘 살 수 있는 고향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이번 천지 농협 조합장 출마를 계기로, 제가 조합원들의 머슴으로서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강건한 뚝심 하나로 버텨온 지난 세월처럼, 꼭 조합원님들에게도 그 은혜를 제 노력으로서 보답하여 보여드리겠습니다. 제게 천지농협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십시오.
저, 이화동. 꼭 조합원님들에게 새로운 천지농협을 만들어 보이겠습니다.
정태연 천지농협 예비후보자 출마의 변
■ 정태연(63)
▲학력 및 경력
△ 학다리고등학교 졸업
△ 초당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졸업
▲ 천지농협 2대 조합장(현)
▲ 농민신문사 대의원 조합장(현)
◆ 출마의 변
1976년 농협에 입사하여 32년의 농협직원 생활과 2008년부터 현재까지 조합장 재임기간 동안 현장경험으로 쌓아온 농협전문경영인으로서 조합원의 소득증대·복지향상을 위해 일하는 조합장이 되겠습니다.
누구보다 농업 농촌의 현실을 직시 하여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 있는 조합장이 조합원과 함께 상생하며 더불어 농협의 굳건한 발전을 위해 앞장설 수 있는 사람이 농업 농촌을 이끌어 나가야합니다. 그에 대해서라면 그 누구보다 뒤지지 않을 자신을 가지고 있으며 농촌의 아들이라는 사명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 공약 및 조합운영 발전방향
첫째, 구매·판매사업 등 경제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고령화 되어가는 조합원의 영농을 지원키 위해 벼 육묘 및 이앙과 제초용 우렁이 사육사업, 무인항공방제 등의 사업을 다변화하여 확대지원 실행, 조합원들의 농가소득의 극대화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 바치겠습니다. 둘째, 후진양성을 위하여 실익을 증대하고 조합원의 건강검진과 장학사업 등 특히나 어려운 조합원을 포함한 여성들의 복지향상을 위해서도 노력하겠습니다.
셋째, 조합원과 농협의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최대한 조합원의 의견을 집약하여 농협사업에 반영하고 조합원이 주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 기타
경험보다 큰 진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가장 큰 무기는 경험에서 나오는 경영입니다. 그동안 농협경영에 참여하며 쌓았던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더욱 발전된 농업, 농촌, 농협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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