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 지방선거 함평군수 출마 예정 후보자에게 듣는다!

전남희망신문 승인 2014.01.27 12:01 의견 0

본지는 오는 6·4 지방선거 130여일(설날) 앞두고 함평 지역발전을 위해 고심하고 있는 함평군수 출마(재출마) 예정 후보자를 대상으로 군민들의 알권리 차원에서 정치적 신념과 리더십, 함평발전을 위한 정책비전, 지도자의 역량 등에 대해 군민이 판단 할 수 있도록 서면 질의를 실시했다.
서면 질문은 동일한 내용이었으며, 질의에 답한 출마 예정 후보자들에 대해서만 본지에 게재(가,나,다 순). (안병호 군수, 옥부호 도의원, 이승동 산림조합장 답변 안함).(편집자 주)
 

   
 
김성호 출마 예정자

▲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배경은?
2010년 6월 2일 제 5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민주당 군수 후보자 경선에서 패배가 동기가 되었습니다. 정치란‘생물’이라고 했습니다. 즉 정치는 계속해서 움직이고 도전의 연속입니다. 때문에 저는 지난 패배를 딛고 다시 한 번 도전해 보려 합니다.
▲ 후보 예정자 본인의 강점(소신)은?
저는 대학원에서 행정학을 전공 했으며, 교사, 도 의원직을 수행하면서 행정과 교육에 대한 이론과 실무를 폭넓게 접하고, 실용적으로 겸비 했습니다.
▲ 구체적인 공약에 대해?( 농축산업·교육산업·관광·문화 정책 기타 등등)
친환경 농업·농촌개발을 통해서 농·어촌 명소를 가꾸어 특색 있는 상품과 마을을 만들겠습니다. 더불어 독특한 시설과 체험을 통해 도시와 농촌의 교류를 활성화 하여 지역의 경제적, 문화적인 발전을 도모할 것입니다. 또한 후손에게 물려줄 유형, 무형의 유산을 만든다는 장기적 접근과 인재육성 방안으로 장학기금 조성 등을 실천하겠습니다.
▲ 현재 함평군의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여러 가지의 당면한 문제들이 있지만 그 중에 함평군이 당면한 가장 큰 문제는 고령 시대입니다. 비단, 고령화는 함평군만이 아니라 한국 넘어 전 세계의 문제입니다.
그런데 함평군이 고령화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는 이유는 다른 지역에 비해 고령화 비율이 높으며, 그 속도가 빠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현상의 가장 큰 원인으로 젊은 인구의 도시로의 유출을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인구 고령화의 주요한 요인이며 지역 경제를 침체 시키고 지역 사회 자체의 존립 위기마저 초래하는 큰 사회 문제입니다.
때문에 젊은 인구의 유출을 줄이기 위해 먼저 젊은 인구를 지역 사회로 유인하는 방안을 모색할 것입니다.
구체적으로는 아동 및 청년 복지 사업을 활성화 하고, 지역의 특색 있는 대표 사업을 활성화 시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하여 젊은 인구의 유출을 줄이고, 유입을 증가시킬 것입니다. 또한 고령자들도 보다 쉽게 재배할 수 있는 특수 작물의 개발에 힘쓸 것입니다.
▲ 함평군 인구감소의 원인과 해결방안에 대해?
현 시대는 산업의 고도화로 1차 산업이 점점 쇠퇴하는 현대 디지털 지식 사회입니다. 함평군의 산업구조는 농업 등의 단순한 1차 산업만이 위주로 이루어져 정체되어 있습니다. 이는 지역 발전의 한계를 보여주며, 나아가 인구의 유출을 초래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구체적으로 지역 부존자원을 이용한 재료, 임가공 산업의 육성과 개발, 기존 농업의 고부가가치화 및 일류 특화 상품 개발, 지역 상품의 판촉 활동 강화 및 브랜드화, 환경 친화적이고 청정 지역에 적합한 벤처산업 유치, 우수한 교통 여건을 활용한 신 물류단지 조성, 맞춤형 산업 단지 개발 등 입니다.
▲ 현재 함평 지역 민심이 갈라져 있습니다. 당선이 된다면 군민 화합을 위해 어떤 정치력을 발휘할 것인지?
행정이 모든 것을 해주고 모든 것을 책임지는 시대는 끝이 나고, 이제는 주민과 함께 책임과 권리를 나누는 시대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 스스로“상호 약속 가능한 것, 협정 가능한 것, 부담 가능한 것”을 결정하고 참여해야 합니다.
‘함평군의 주인은 곧 군민이다.’ 라는 생각과 함께 소통하면 화합 못할 지역민심이 어디 있으며, 해결 안 될 사항이 어디 있겠습니까?
▲ 동함평 산단 조성에 대한 소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지역의 개발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의식 고취에 일익을 해야 하며, 이는 주민 참여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설령 행정의 힘으로 달성 된다 하더라도 주민의 의지가 결여된 개발은 신명나는 활기를 갖지 못하는 것이 요즘의 추세이며, 당연한 이치입니다.
때문에 군민에게 참여 동기를 부여하고 참여를 유도하는 장치가 필요하며, 이의 상당 부분은 행정의 노력이 없으면 불가능합니다. 즉 행정과 군민의 참여가 함께 어우러질 때 함평의 미래는 더욱 발전할 수 있습니다.
▲ 함평군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이 있다면?
그동안 지리적으로 광주와 목포라는 큰 도시의 중간에 위치해, 가지고 있는 역량에 비해 발전이 더디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위기는 곧 기회” 라는 말이 있듯이 장점이 약점이 되기도 하고, 단점이 도리어 강점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함평은 서해안 고속도로, 무안 국제공항 도로와 함께 서해안 시대의 중추 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는 많은 장점을 갖게 되었습니다. 광주와 목포 해양 도시에서 활력을 끌어 들일 수 있으며, 이제 도시민들을 불러들이는 환경을 조성하고‘함평의 매력’을 찾아내 보물로 만들어야 합니다.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라는 말이 있으며, 인생사 역시 새옹지마가 아니겠습니까. 함평은 지금부터가 도약의 기회입니다.
▲ 함평 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함평군의 주인은 군민이십니다. 군민 여러분께 부탁드리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함평을 되돌아보시기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함평이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재점검하고, 스스로를 재인식하며 어떤 것이 내 고장 함평을 더욱 생기 있는 고장으로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가장 자신 있는 것, 잘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여 작은 것부터 하나씩 시작하시고 실천해, 소중한 결실을 맺는 한 해가 되셨으면 합니다.
또한 민족 대 명절인 설날을 맞이하여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복이 가정과 일상에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학력 및 주요 경력 사항(정당 소속 포함)
함평 초교, 학다리 중학교, 광주 살레시오 고교, 조선대 사범대학, 조선대 일반 대학졸업(행정학 박사, 7·8대 전남 도의회 의원 역임, 민주당 전남도당 사무처장 역임, 조선대학교 총 동문회 부회장(현), 민주당[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 위원회 부위원장(현)

   
 
나병기 출마예정자

▲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배경은?
저는 지난 4년 군민을 위한 길이 무엇인가를 꾸준히 연구했을 뿐만 아니라 나에게 부족한 부분들은 하나 하나씩 채워 군민을 위한 대변자로 부족함이 없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지금 우리지역에 나타난 여러 가지 현안문제로 군민들이 서로 대립하고 반목하는 것을 화합으로 이끌어 낼 수 있는 강한 리더십을 갖춘 적임자는 바로 저 자신이라고 생각합니다.
함평군의회 의장과 전라남도 의원 등 의정활동을 통해 검증되고 준비 된 함평의 아들로서 군민들에게 받았던 그 큰사랑을 군정을 통해 열과 성을 다 해 군민들께 돌려드리고자 합니다.
▲ 후보 예정자 본인의 강점(소신)은?
저는 과거 제3대 함평군의회 전·후반기 의장, IMF외환위기 이후, 실의에 빠졌던 군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된 나비축제 개최의 건을 의결한 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당시 40대 초반의 젊은 군수(이석형)와 의장(나병기)의 뚝심으로 나비축제 신화를 태동시켜 함평지역을 나비의 고장으로 전국 최고의 명성을 얻는데 기여 해 강력한 추진력과 카리스마를 군민들로부터 인정받았습니다.
의장역임 후, 4년의 공백은 당시 도의원이었던 선배와의 경합은 군민들의 분열을 불러올 것을 우려해 과감히 양보하고 저의 결점이었던 대학 학습에 매진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의 저의 거짓 없는 노력은 제8대 전남도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가감 없이 보여드렸습니다.
따라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는 폭 넓은 인맥과 나아감과 물러섬으로 진퇴(進退)를 알고 타협과 화합을 이끌 줄 아는 정치인으로 군민들로부터 평가받고 있습니다.
▲ 구제적인 공약에 대해?
함평군은 군민의 70%가 농업에 종사하는 전통적인 농업 군으로 군 재정자립도 역시 8%수준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입니다.
열악한 환경과 군세를 감안할 때, 새롭고 획기적인 정책 대안보다는 현실감 있게 기존의 방식을 보다 진취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적은 인구와 고령의 군민들에게 적합한 방법, 논두렁 밭두렁, 축사에서 공무원들을 만나는 인간미와 정이 넘치는 방식으로 완전한 친환경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또한 친환경 청정이미지에 걸맞게 우리지역에 현재 다양화 된 농축산물 가공제품들을 행정과 농협이 함께 정비해 군을 대표할 수 있는 농축산물 통합 브랜드를 육성·개발해 소비자에게 공격적으로 판촉 해야 합니다.
인구유출과 밀접한 중대한 사안으로 거점학교 육성을 적극 지원해 도시학교와 경쟁할 수 있도록 행정력도 최대한 뒷받침하겠습니다.
노인, 여성, 장애우, 영세서민 등 사회적 약자의 눈물을 닦아줄 수 있는 복지서비스 전달 체계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이와 함께 군민들이 건강ㆍ운동ㆍ교양ㆍ취미ㆍ직업교육 등 원하는 교육을 언제나 어디서나 받을 수 있는 평생 교육도시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현재 함평군의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지난 12년 동안 추진해왔던 함평군의 행정이 민선 5기 들어 일부 연계사업 등이 소외 및 외면당하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사례는 민선 4기부터 준비됐던 2013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개최가 완전 백지화됐고 해양레저사업 마저도 진척이 전무한 상태입니다.
또한 군민이 서로 대립하는 양상으로 가고 있습니다. 저는 언제, 누가 시작한 사업이든 책임감을 갖고 소신 있게 군 발전과 군민을 위해 소홀하지 않고 추진할 것입니다.
▲ 함평군 인구감소의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지방 대도시인 광주시의 베드타운으로서 최적의 여건을 갖춘 함평의 지리적 여건을 살려 전원주택단지와 대규모 아파트 단지 건립을 적극 추진하겠습니다.
또한 인구유입을 위한 다양한 택지개발 정책을 실시해 상주인구를 늘려 빛그린 산단조성에 발 맞춰 해보·월야권을 읍 승격을 추진하겠습니다.
여기에 청정지역, 장수지역으로 널리 알려진 장점을 살려 국가에서 실시하는 국비 실버타운을 유치하겠습니다.
▲ 현재 함평 지역민심이 갈라져 있습니다. 당선이 된다면 군민화합을 위해 어떤 정치력을 발휘할 것인지?
흩어진 군민들의 민심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서는 허심탄회한 토론문화를 조성하는 광장을 만들어야합니다.
그 시작으로 이미 미래비전포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이러한 문화를 더욱 발전시켜 군민 누구라도 대화의 광장에서 토론하는 문화를 정착시켜야합니다.
결국 기득권자들의 눈치를 살피지 않는 여론분위기 조성에 저 자신이 매개체가 되어 기필코 군민화합으로 이끌어 가겠습니다.
▲ 동함평 산단 조성에 대한 소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우리지역의 인구유입, 지역경제 살리기 등 구상은 좋지만 분양가능성이 현재로서는 희박한 사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전문가집단의 전문적인 처방으로 최소한의 출혈로 정리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함평군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이 있다면?
국가나 개인이나 남보다 잘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따라서 그 분야에서 일을 했을 때 신바람이 납니다.
우리 함평은 바로 나비로 전국적인 명성을 얻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08세계함평나비·곤충엑스포개최를 통해 세계화문턱을 넘었습니다.
저는 우리군민과 행정이 가장 잘 수 있는 분야에서 함평발전의 원동력을 찾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2013함평세계나비·곤충 엑스포개최 포기는 안타까운 일입니다. 수많은 예산을 투입해 한 번의 엑스포를 치룬 함평엑스포공원과 행정경험을 재활용해야합니다.
엑스포 개최는 결국 자치단체장의 역량에 따라 개최비용, 즉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해 군비를 최소화 하는데 성패가 달렸다는 결론입니다.
▲ 함평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대립과 갈등은 지역발전을 해칩니다. 남을 배려하고 화합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원동력입니다. 다시 한번 화합과 번영의 희망의 불씨로 나비효과를 드러낸 ‘잘사는 함평’ ‘으뜸가는 함평’을 만들어 갑시다. 꿈과 희망이 있는 함평, 진정으로 내 고장 함평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이 절로 생길 수 있는 그런 고장으로 키워나갑시다.
이제는 정직하게 사는 사람, 예와 의를 아는 사람, 남을 배려하는 사람이 잘사는 그러한 함평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오늘의 나를 있게 한 함평군민에 대한 은혜를 갚겠다는 일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 봉사하는 참 일꾼으로, 함평군민과 영원히 함께 하겠습니다.
▲ 학력 및 주요 경력 사항
광주 대학교 4년 졸업(e-비지니스학과),제 8대 전라남도의회 의원 역임, 국제로타리 3710지구 함평천지클럽 회장 역임, 함평 나산교회 안수집사(현), 민선 제3대 함평군의회 의장 역임, 함평군 배구협회 회장 역임, 함평군 나산면 번영회장 역임, 나산 중․고등학교 재단이사(현), 안철수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현)
 

 

   
 
노두근 출마 예정자

▲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배경은?
함평군의 현 주소는 급격한 인구감소(최근 10년간 연 평균 약700여명 감소), 농어업 등 산업소득 감소, 경제력의 역외 유출이 심각해 낙후와 침체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방선거에 따른 편 가르기 식 지역민간의 갈등이 도를 넘고 있어 군민 모두가 개탄하고 있으며 지역 발전을 어둡게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을 방치할 경우 함평군은 10년 이내 타지방자치단체와 통폐합 1차 대상이 될 것입니다.
또한 2013년말 기준 함평군의 총 부채는 683억원으로 자체수입(323억원)의 2배가 넘게 되어 자칫 빚더미 위에 앉게 될 것이 우려되며 우리군은 군민을 위한 복리증진 시책 등 자체사업은 한 가지도 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저는 위와 같이 쇠퇴해 가는 함평을 기회의 새 함평으로 기초를 쌓고 「모두같이 잘사는 새함평」을 건설하고자 군수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 본인 강점(후보 예정자의 강점)
저는 우리 군에서 첫 공직을 시작하여 과장, 면장 등 약 17년을 근무했으며, 전남도청에서 계장, 과장, 강진군 부군수 및 군수권한대행 등 약 23년을 근무하는 등 40여년의 풍부한 행정경험으로 군민화합을 이끌어 내고 지역 발전을 이룩할 최적임자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남도, 중앙부처, 국회의원 등 저의 탄탄한 학연과 인맥을 활용하여 국도비 등 재원확보에 자신이 있습니다.
여기에다 저의 열정과 강한 추진력, 참신성을 보탠다면 반드시 우리 모두 다 같이 잘사는 새 함평을 이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공약사항?
어려운 함평을 살리기 위해서는 아직도 농어업 등 1차 산업이 62%나 차지하고 있는 지역의 특성을 살려 위기를 기회로 활용할 수 있는 과감한 역발상의 지혜를 모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 앞으로 농어업인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면서 자연생태관광을 접목한 대도시 배후기능을 강화하는 등 「모두같이 잘사는 새 함평」건설에 매진하겠습니다.
첫째, 친환경 농어업 육성 및 유통 활성화, 둘째, 자연생태ㆍ관광문화산업 활성화(영산강권 + 용천사권 + 함평만권 삼각벨트화 추진), 셋째, 기업투자유치 및 중소기업 육성, 넷째, 저소득 소외계층, 장애우, 다문화가정, 노인 등이 모두 같이 잘사는 복지함평 건설을 으뜸 목표로 정하고 군민과 함께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현재 함평군의 당면한 문제점 및 해결방안?
동함평산단 등 무리한 사업 착수 와 경기 불황 여파로 산단 분양이 지연될 경우 함평군 재정 압박이 심각하게 우려됩니다.(동함평산단, 해보농공단지, 명암축산특화농공단지의 총 군비+민자 891억원)
⇒군비 100억원 이상 사업은 군민의 의견을 반영 연차별 계획을 수립하여 분양 등 실현성 있게 추진
2010년 한미 FTA 체결로 소값 하락이 예상되었으나 우리군은 축산 정책 판단 착오로 4년 전부터 한우 증식을 권장하였으며 소 값이 지속적으로 하락되자 우리군 한우사육 농가가 실의에 빠져 있으며, 소값 하락세가 계속 될 경우 사료값 인상 등으로 파산 농가 속출이 우려됩니다.
최근 4년간 함평 한우는 32.3%(전국 4.8%)가 증가했습니다. 정부의 한우 감축 사업비 추가 지원 건의와 군 자체 파산 방지대책 마련 및 한우고기 군납 확대, 축산물 유통 센터 건립 지원 등이 필요합니다.
지역 물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생필품 등을 값이 싼 대도시에서 구입하고 있어 읍ㆍ면소재지 등 지역상가의 경제활동이 위축되는 등 악순환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범군민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전개하겠습니다.

▲ 함평군 인구 감소의 원인과 해결 방안?
함평은 1차 산업 비중이 높아 전체적으로 주민 소득이 낮고, 일자리ㆍ문화ㆍ교육 인프라가 부족하여 젊은이들이 고향을 떠남으로써 초고령 사회로 급격히 진입(노인인구 32%)하였고 특히 지리적으로 광주ㆍ목포권 등 대도시와 접하고 있어 인구 역외 유출이 심각합니다.
군민 합의를 통해 귀농ㆍ귀촌사업 기반구축과 정착지원을 확대하고 도시근교 농업을 활성화 하여 관광ㆍ농업 관련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등이 조기 정착되도록 지원책을 강구하면서 젊은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강력히 추진해야 합니다.
▲군민 화합을 위한 대책?
민선 5기 들어 유달리 군민들이 지역별, 계층별, 직능별 갈등이 심각합니다. 맹종적 지지, 업종별 편 가르기 식 갈등 등 이런 저런 이유를 들어 민심이 크게 흩어져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군민화합을 민선 6기의 제1과제로 선정, 해결하고 넘어가야 합니다.
일부 군민들의 생각이 다르다고 해서 그것이 틀리다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다. 역지사지 하는 마음을 갖고 포용하는 지방자치를 해야 합니다.
제가 당선이 된다면 첫째, 우선 각 직능별 대표가 참여하는 가칭 ‘군정참여위원회’를 구성하여 네 편, 내 편을 아우를 수 있는 통 큰 ‘통합 지방자치’를 실천하겠습니다. 둘째, 지역별 숙원 사업 우선순위를 책정하여 지역별 직능별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균형 발전 전략’을 수립하여 연차별 실행 계획을 제시하겠습니다. 셋째, 모든 행정은 모두가 공감하고 납득하는 공평행정을 실천하면서 40여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늘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종합행정을 펼쳐나가겠습니다.
▲ 동함평산단 조성에 대한 소신과 발전 방향?
동함평산단 조성으로 더 이상 예산 낭비와 주민 갈등은 없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함평군은 감사원에서 지적한 64억 8천여만원 예산 낭비, 투융자심사 미 이행, 부당한 수의계약 등에 대하여 군민에게 공개하고 책임질 일은 책임짐으로써 결자해지의 자세를 보여줘야 합니다.
군민 어느 누가도 산단 조성을 반대하지 않습니다. 다만 불투명한 사업 추진으로 예산 낭비가 컸고 불경기에 통 빚을 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군민 걱정이 크다는 것을 인식하고 군민이 바라는 산단 조성, 분양이 될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군민들과 힘을 합해야 합니다.
첫째, 동함평산단조성 대책위원회를 민ㆍ관ㆍ직능단체로 구성ㆍ운영하여 추진 상황을 공개하고 조기 분양 방안을 제시해야 합니다. 둘째, 전 공무원, 군민이 나서서 기업 유치를 해야 하는데 이때 친환경 업체, 첨단기업 등 선별적으로 기업 유치를 해야 합니다. 무분별한 공해 기업 유치는 또 다른 갈등을 불러 군민을 분열시킬 것입니다. 셋째, 산단 주변 마을 주민과 소통을 강화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군 지역의 중장비업체, 주유소, 음식점 등이 산단 조성 사업과 연계해 지역 경기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군 당국이 적극 앞장 서야 합니다.
▲ 함평군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이 있다면?
미래비전은“모두같이 잘사는 새 함평 건설”이며, 발전전략은 농어업인 소득증대 대도시 배후 기능 강화 기업유치 및 일자리 창출 모두가 잘 사는 서민복지 등입니다.
▲ 함평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금 우리 함평은 군민계층 간의 갈등이 심각하고 지역경제가 날로 침체 되고 있습니다. 주변 영광ㆍ장성ㆍ나주ㆍ무안 사이에 끼어 있는 가장 작은 지자체로 전락되어 지역경제가 크게 흔들리고 군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낙후의 지역에서 벗어나려면 변화해야 합니다. 모든 군정을 새로운 시각에서 검토하고 전 군민과 공직자가 혼연일체가 될 때만이 이 어려운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작은 군단위에서는 정치가 아닌 지방자치로 다시 시작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풍부한 행정 경험과 열정, 참신성을 갖춘 새로운 인물, 아울러 어느 편에도 치우치지 않고 소외되는 곳 없이 군민의 화합을 이끌어 낼 수 있는 행정전문가 ‘노두근’이가 최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 학력 및 주요 경력 사항
학력광주서중, 광주제일고교, 전남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과(석사),목포대학교 경영행정대학원 최고위과정 수료, 목포대학교 행정대학원 박사과정, 함평군 학교면장, 환경복지과정, 환경보호과장, 전남도 경제과학국 전략산업과장(지방서기관), 복지여성국 사회복지과장, 강진부군수, 강진군수 권한대행, 의회사무처 입법지원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평군 자문위원, 안철수 정책네트워크 내일 실행위원(신당),문예사조 수필가 등단(2013 신인상 수상) 등 입니다.

 

   
 
이윤성 출마 예정자

▲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와 배경은?
인심이 넉넉하고 정이 넘치던 함평에 언제부터인가 불신과 갈등이 만연해 있다. 뚜렷한 비전이나 투명한 절차 없이 무리하게 추진된 ‘동함평산업단지’로 인한 파장이 가장 큰 원인이라고 본다. 34년간 지방행정가의 길을 걷다가 부이사관(3급)으로 명예퇴직을 한 나로서는, 이처럼 암담한 고향의 현실에 눈감을 수 없었다. 그래서 막중한 책임을 느끼며, 지방행정의 기본을 바로 세워, 함평 천지에 화합과 상생의 길을 열고자 이번 6.4 지방선거에 출사표를 던지게 되었다.
▲ 후보 예정자 본인의 강점(소신)은?
함평 이씨의 후손으로 수신제가(修身齊家)를 실천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길을 걸어온 나는, 대통령 표창과 홍조근정훈장을 받는 등 지방행정전문가의 모범을 보여 왔다고 자부한다.
특히 대동, 손불, 함평읍, 엄다 등 일선 4개 읍면장을 지낸 덕분에 우리 군의 실정을 잘 알고 잇다. 한편 나는 구례에서 친환경식품단지 ‘구례자연드림파크’를 유치하여 아이쿱생협의 700억 투자를 끌어냄으로써 농촌 지역경제 활성화의 바람직한 모델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그런 능력과 경험이 함평을 실속 있고 인정 넘치는 ‘참농촌’으로 이끌어가는 데 바탕이 될 것으로 믿는다.
▲ 구제적인 공약에 대해?
첫째,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를 만들겠다. 단기적으로는 함평의 주력 작목인 쌀과 한우축산을 지역순환이 가능하도록 개편하고, 장기적으로 농축산업의 안정화, 다양화를 위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겠다.
둘째, 지역경제의 안정화를 위해 동함평산단 등에 미래지향적 친환경기업을 육성하는 중장기 전략을 수립하여 시행하겠다. 특히 산업단지에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유치하여, 안정된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창출되도록 하겠다.
셋째, 지역 내 상권 부활을 위해 ‘소상공인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재래시장을 활성화하고 이를 문화예술과 접맥하여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겠다. 또한 프로야구 등과 관련된 정기적인 스포츠 이벤트를 적극 유치하겠다.
넷째, 농촌을 지켜갈 특성화된 인재를 육성하겠다. 더불어 지식기반시대에 부응하도록 일반인 대상의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풍부하게 운영하겠다.
다섯째, 문화 복지의 수준을 높이겠다. 문화예술회관을 건립하여 지역 내 문화예술 활동의 거점으로 삼고, 읍내 구도심에 ‘예술의 거리’를 조성하겠다. 이밖에 미래 함평을 위한 분야별, 계층별, 권역별로 실천 가능한 구체적인 공약은 별도의 ‘공약집’을 발간하여 공개하겠다.
▲ 현재 함평군의 당면한 문제점과 해결 방안에 대해?
첫째, 우리 농촌은 지금 대외적으로 농산물 전면 개방이라는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러한 안팎의 위기에 흔들리지 않도록 하기 위해 1차 산업인 농축수산업과 2차 산업인 제조․가공업, 그리고 3차 산업인 관광서비스업 등이 복합된 형태, 즉 ‘6차산업’으로 구조를 재편해야 한다.
둘째, 동함평산단 문제로 인한 갈등이 문제이다. 어설프고 미숙한 군정에 비롯된 이 문제는 소양과 능력을 겸비한 행정전문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
셋째, 함평군은 타 지자체에 비해 문화예술 기반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문화예술회관과 같은 지역문화예술의 거점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
넷째, 관광객 편중 현상도 당면한 문제이다. 이는 ‘유스호스텔’과 같은 저렴한 대규모 숙박시설을 건립하고 해안 자전거 길을 조성하는 등 ‘스테이투어(stay tour)’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완화해야 한다. 이밖에 지역상권 침체와 인구 감소로 인한 과소화 마을 현상이나 빈 집 방치 등도 당면한 문제라고 본다. 이러한 문제들은 농업의 안정화와 미래형 농촌공동체를 위한 정책에 반영하여 해결 가능할 것이다.
▲ 함평군 인구감소의 원인과 해결 방안에 대해?
농촌 인구 감소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예전에는 산업화에 따른 이촌향도 현상이, 지금은 노령 인구의 사망에 의한 자연감소가 인구 감소의 주원인이다.
그런데 지금 각 지자체에서는 시행하고 있는 귀농 정책은 실효성이 없다. 따라서 차별화된 귀농정책과 더불어, 지역의 젊은 인구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게 급선무이다.
따라서 농촌과 관련된 전도유망한 전문대학을 지역에 설립하여 고향에서 공부하고, 고향에서 평생 살아갈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 현재 함평 지역민심이 갈라져 있습니다. 당선이 된다면 군민화합을 위해 어떤 정치력을 발휘할 것인지?
주민 갈등의 주요 원인이 된 군정을 투명하게 바꾸어야 한다. 또한 민주적 절차를 반드시 지켜 주민의 의견이 폭넓게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권역별, 마을별 특성에 맞는 공동체 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함께 일하고 함께 놀면서 인심을 나누는 풍토를 되찾도록 하겠다. 나아가 주민의 정서를 다스리고 ‘힐링’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연 등의 활동을 활성화할 것이다.
▲ 동함평 산단 조성에 대한 소신과 발전 방향에 대해?
지금은 전국적으로 산업단지 공급이 기업의 수요를 초과하기 때문에 동함평산단의 기업 유치도 쉽지 않을 것이다.
정치논리로 이 문제를 풀다 보면 심각한 부작용이 따른다. 산업단지 문제는 서두르지 말고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이익이 될 수 있도록 다음과 같은 원칙에 따라 풀어가야 한다.
첫째, 함평의 농축수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기업을 유치해야 한다. 둘째, 주민의 삶에 피해를 주지 않는 친환경 사업을 유치해야 한다. 셋째. 장기적으로 지속가능한 기업이어야 한다. 이러한 원칙에 따라 꿈이 있는 지역 주민이나, 지역 연고자가 사업의 주체로 나서는 게 바람직하다.
▲ 함평군의 미래 비전과 발전 전략이 있다면?
함평 천지는 산과 들과 바다가 어우러진 ‘참 삶의 농촌’이 되어야 한다. 이에 따라 ‘경쟁보다는 함께 행복을 나누는 협력공동체’, ‘외부의 위기에도 흔들리지 않는 자립공동체’, ‘미래에도 지속가능한 친환경적 순환공동체’ 등 세 가지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일관되게 실천할 것이다.
▲ 함평군민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지금 함평군은 안팎으로 위기에 처해 있다. 문제를 일으킨 군정의 담당자들은 그 문제를 풀어나갈 수 없다. 생각이 깨어 있으며 풍부한 경험과 식견을 가진 행정전문가가 나서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 함평 군민의 의지로 지금의 군정을 바꾸어주시길 부탁드린다.
▲ 학력 및 주요 경력 사항
함평읍 수호리 해동마을 출생, 학다리 고교, 광주대 행정학과 졸업, 육군 병역 필, 1979년 공무원 임용, 2002년 행정사무관(5급) 승진, 함평군 대동면장, 손불면장, 함평읍장, 함평군사회복지과장, 엄다면장 등 역임, 2010년, 구례군 전입, 도시경제과장, 기획감사실장 역임, 2013년, 부이사관(3급) 특별 승진, 명예퇴직, 현재 (재) 아이쿱 협동조합연구소 객원연구원, 광주전남내일포럼 실행위원
 

 

   
 
정현철 출마 예정자

▲ 출마의 변
나는 왜 이런 상황 속에서 나태해지려고 하는가? 나는 왜 이런 불협화음 속에 끼어들지 않으려고 하는가? 나는 왜 이런 시대를 역행하는 자들의 눈치만 보려고 하는가? 라는 나 자신에 채찍질을 해본다.
우리 인간에게는 양심이라는 본능이 있다. 본능 속에 용서하기 힘든 나 자신을 발견했다. 나는 결심했다. 이런 “행동하는 양심” 속에 2014. 6.4 지방선거에서 함평군수에 출마를 해야 한다는 내 양심은 행동으로 옮겨야 한다고 결정 하여 선거에 참여하기로 했다.
나는 완고한 조부모님과 교육자이셨던 아버님의 가르침 속에 유년시절을 보내면서 유순하게 보였던 이미지와는 달리 내면의 강인함을 가진 품성으로 2006년 지방선거에서 의원으로 당선 되었다.
여러 의원님들의 지지와 성원 속에 의장으로 당선되어 우리 함평군의 트레이드마크인 ‘세계 나비 곤충 엑스포’ 를 대성공으로 마침으로서 명실 공히 함평의 명성을 전 세계에 전파함으로서 군민의 소득증대와 자긍심을 가진 계기를 만들었다는 점 등은 나 자신의 자부심과 용솟음치는 열정으로 함평 군정을 이끌 수 있는 자신감으로 작용 한다.
친환경의 표상으로 나비를 접목시키는 효과는 농축산물의 고부가 가치를 창출 할 수 있다. 어려워져가는농축산물의가치를높이는데는친환경으로변환이필요하다. 우리 함평 교육은 학생 수 감소로 인한 학사 일정의 어려움이 예상된다.
이런 어려움은 진정한 지방자치가 되지 않음으로 더 어려움이 가중된다.
교육 자치의 필요성이다.
이원화된 교육 정책은 함평 교육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다. 그나마 특성화한 고등학교의 출현은 다행스럽다고 생각한다. 이는 함평 골프고등학교와 월야 소재 전남 보건고등학교는 함평교육의 견인차 역할을 것으로 기대한다. 우리함평의 이분화 된 지역민심은 큰 아픔이다.
이는 함평발전을 저해하는 큰 원인으로 작용되고 있다 혹시 선거 후유증이 아닐까 생각한다. 고질화된 민심의 이원화는 당선자의 너그러운 아량이 있어야 한다. 탕평 인사를 함으로서 그 후유증을 감소할 수 있고 네 편 내 편의 편 가르는 행정집행은 군민을 위한다는 군수의 역할이 아니다.
우리 함평군의 인구 감소는 군세를 약화시켜 경쟁력 없는 전국 하위 군으로 전락할 수 있다. 인구 유입과 경제 활성화를 등을 위해 동 함평 산단을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저는 동함평산단의 진행과정을 보면서적법하지 못한 것에 대한 내용들을 함평군 홈페이지에 게재한 바 있다.
격렬하게 반응한 관계자들에게 진실을 묻고 싶다. 무혐의라고 모든 것이 해결된 것은 아니다.
우리 함평은 권력자의 독주 지역이 아니다. 탕평인사로 통하고 편 가르기 식의 행정으로는 지역 민심을 달랠 수 없다. 우리 함평군민은 현명하다.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학력 및 주요 경력은 조선대학교 부속고교 졸업, 조선대학교 공과대학 자원공학과 졸업, 육군 제53포병대대 근무 ( ROTC 제 14기 ), 함평군의회 의장 역임, 現) 함평군 월야면 번영회 부회장, 現) 함평군 나비포럼 회장, 가칭 안철수 신당 실행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전남희망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